이름은 대지의 어머니 가이아에서 따왔으며, 광산 자원의 풍요로움을 상징합니다. 과거 광업 회사의 본사 사무실로 사용되던 곳입니다. 현재 1층과 2층의 상설 전시관은 '광산의 내면'을 주제로, 광산의 특수한 지질 지형, 산간 생태계 및 광업 문화를 소개하며, 거시적과 미시적 관점에서 광산 환경과 인간 사이의 밀접한 관계를 설명합니다. 3층은 특별 전시실로 사용됩니다.